치아교정이 끝난 후

치아가 다시 틀어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으시죠?

 

그래서 원래 치아교정이 끝난 후

다시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리테이너라고 하는 치아를 제자리에 있도록 유지해주는

장치를 몇 년간 끼도록 합니다.

 

 

 

 

 

사실 치아교정을 한다는 것은

치아의 위치를 바꾸어 주게 되는데

치아의 위치와 턱관절의 위치 그리고 두개골은

서로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답니다.

 

때문에 치아의 위치만 바꾸어 주고,

턱관절과 두개골의 상태는

교정치료전 상태로 그대로 있다면

 

치아교정 치료 후 치아, 턱관절, 그리고 두개골이

서로서로 사이좋게 있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결과는 뻔하겠죠?

 

 

서로서로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싸우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코피를 흘리거나 얼굴에 상처가 나거나 하듯이

싸움의 결과가 치과적으로 나타나게 되어

충치가 잘 생긴다거나, 턱이 아프거나

이갈이가 생기거나 심해지고 또한 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