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치아같은 임플란트.

임플란트가 대중화되면서 많은 분들께서

찾고 계시는데 임플란트 수술에 있어 잇몸뼈는

매우 중요합니다. 잇몸뼈와 임플란트가 단단하게 결합할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임플란트도 잇몸뼈를 지지대로 삼아

인공치아를 식립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전에 검사를 통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잇몸뼈가 충분한지

확인을 하게 되는데 충분하지 않은 경우 잇몸뼈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잇몸뼈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임플란트가 불가능할 수 있지만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뼈이식 임플란트를 진행하는데 그 중

자가뼈이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가뼈이식?

자가뼈이식은 말 그대로 자신의 뼈를 이용해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인체 거부반응이 없는 재료는 아무래도 자신의 뼈를

이용한 자가뼈이식 임플란트겠죠?

자신의 치아를 이용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수명과

기능도 향상시킬 수 있고,

타인이나 동물의 뼈를 사용하는데에 대한 감염이나

면역질환 발생의 우려가 없고

치유 예후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뼈이식임플란트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임플란트 수술 전에 뼈이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임플란트가 식립하기 전 충치나 염증치료를 끝낸 후

뼈를 이식하고 4~6주 정도 잇몸과

뼈가 아물도록 기다립니다. 잇몸과 뼈가 잘 아물었다면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임플란트 수술의

성공을 좌우하는 요소는 잇몸뼈와 임플란트의

골유착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는가에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반드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받아야 합니다.

또, 임플란트 수술 후에도

사후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후관리도 꼼꼼하게

잘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