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은

흔한 질병 중의 하나로

치주질환은 그냥 내버려두면 고통이 점점 심해집니다.

 

치주질환의 위험성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치주질환은 전신질환과도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미국치주과학회에서는 입 안의 감염이 전신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었습니다.

 

 

 

 

 

 

 

 

입 안의 세균이 혈류를 타고

몸 안의 여러 장기에서 새로운 감염을 일으키고

세균 감염으로 인해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 호흡기질환 등의 발병과도

관련이 있으므로 잇몸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흔히 풍치라고 불리는 치주질환.

잇몸과 치아 사이에 V자 모양의 틈이 있는데

이 틈의 잇몸선 아래 부분을 박테리아 세균이 공격해

치주인대와 인접조직을 손상시키는 것을

치주질환이라고 합니다.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질환을 치은염,

이러한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치주질환은 대부분 오랜 시간 진행되며

질환이 진행되는 동안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자각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 때는 이미 심각하게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으로 미리 관리가 필요합니다.

 

 

 

 

 

 

 

 

 

치주질환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치주질환 자가진단!

 

1. 평소 잇몸이 근질근질하다.

2. 잇몸이 자주 붓는 것 같다.

3. 음식을 씹을 때마다 통증이 느껴진다.

4. 칫솔질을 할 때 피가 난다,

5. 뜨거운 음식, 찬 음식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6. 음식을 먹을 때 피가 난다.

7. 치아가 흔들리는 느낌이 든다.

 

 

위와 같은 증상이 느껴진다면,

치주질환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검진이 필요합니다.

 

 

 

 

잇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후, 자기 전에 양치질을 통해 구강 내에

치석과 치태의 세균을 없애줘야 합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 또한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