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

일 년에 몇 번하시나요?

스케일링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스케일링을 할까? 말까?

멈칫했던 분들을 위해

스케일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치아를 위해

정기적으로 필요한 스케일링.

 

 

스케일링은 무엇일까요?

스케일링이란 치아에 붙어있는 치석을

비롯한 여러가지 좋지 않은 물질들을 제거함으로써

치아의 손상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는 것은

차츰 딱딱해지면서 치석으로 발전하게 되고

이는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해야 합니다.

스케일링을 하게 되면 치석제거는 물론

구취예방, 치주염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스케일링에 대해 오해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시는데...

오해와 진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케일링은 자주 할수록 좋다?

 

일반적으로 스케일링은 6개월에 한 번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치아상태에 따라 다르며

치석과 치태가 자주 끼시는 분들은

3개월에 한 번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

 

스케일링 후 치아 사이가 벌어진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은 치석제거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치아의 벌어진 공간이 크게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치아관리를 소홀히해

치석과 치태의 공간이 커진 것을 의미합니다.

 

 

 

 

3. 스케일링은 치아 미백효과가 있다?

 

치석이 니코틴이나 여러물질로 착색이 되면

치아가 누렇게 보일 수 있는데, 스케일링을 통해

누렇게 보였던 부분이 해결되면서 미백효과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케일링이 치아 미백효과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치석과 치태가 자주 생기는 것은

흡연과 음주, 올바르지 못한 칫솔질, 치아관리 소홀 등이

있습니다. 각종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치아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