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은 오래 방치하게 되면

발치는 물론 전신겅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치주질환을 예방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주질환은 무엇일까요?

치주질환은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치주질환이 심각한 경우에는

당뇨,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전신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치주질환이란

치아주위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제대로 관리하지 않게 되면 치아 주변의 치주조직을 파괴시키는

질환으로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원인입니다.

치주질환의 원인은

치아 주변에 부착되어 있는 플라그와 치석이라는

것은 모두 잘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관리에 있어 소홀하기

쉬워 치주질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저한 구강 위생관리는 치주질환 뿐 아니라 충치를

예방하는 데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치주질환에 노출되게 되면

염증이 진행되면서 치아를 잇몸뼈에 연결해 지탱해주는

치주인대가 파괴되며, 치아 주위의 치주낭이 만들어집니다.

한 번 치주낭이 만들어지면 지속적으로

치주인대와 잇몸뼈가 파괴되면서 점점 깊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치주질환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꼼꼼한 칫솔질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올바르고 꼼꼼한 칫솔질입니다. 치아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고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함께 사용해줘야 합니다.

 

 

 

2. 잇몸마사지

잇몸에도 건강을 위한 마사지가 필요합니다.

손가락에 깨끗한 천을 감아

자극적이지 않게 살살 문질러줍니다.

꾸준하게 하면 잇몸의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3. 정기적인 검진

1년에 2번정도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구강건강은

한 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거나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미리 검진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